현빈 트레이닝복 - 북한 장교와 한국 대기업 상속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 '사랑의 불시착'에서 연인으로 연기했던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(39)과 손예진(39)이 교제를 인정했다. Posted by Wimala Sunday, January 3, 2021